-1주일에 하나씩 올릴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그건 생각 뿐이었습니다.... -저번보다 죠큼 짧아여 바쿠고 카츠키는 손에 진득하게 묻은 피를 털어냈다. 피는 콘크리트 바닥에 미끄러지듯 달라붙었다. 그는 천천히 고개를 들어 널부러져 있는 시체들을 쳐다보았다. 꿈틀대거나 정신을 차린 사람은 없었다. 당연하지. 모두 죽였으니까. 그는 폐공장에 잔뜩 쏟아져...
- 무역상인 은월이랑 정의로운 아라니.. -개연성 x.. -바다랑 항구배경 생각하면서 읽어주셔요! 아이의 손은 부드러웠다. 은월은 지금 상황이 꿈이라는 것을 인지했다. 그도 그럴것이 이 타이밍에 이 느낌만 벌써 14번째였다. 그는 조용히 그녀의 손을 잡았다. 그러나 달라질 것은 없었다. 소녀는 그저 웃으며 그를 바라보았다. 그 소녀가 어리다는 것을 알게 되...
-겁나게 삽질하다가 결국 현실순응하고 받아들이는 두 아이들이 보고싶었습니다! -아마도 3편?이 끝일 것 같네요. -여기서 유웨이는 쓰레기들(..)을 처리하는 조직입니다! 그리운 꿈을 꾸었다. 자면서 울었는지 눈가는 젖어 있었고 왼쪽 코는 잔뜩 막혀 제대로 호흡 할 수 없을 정도였다. 미도리야는 뻐근한 관절들을 애써 무시하며 학교를 가기 위해 검정색 반팔티를...
-회사원 아라니와 청부업자 은워리 -그 외에 영웅즈 등장 합니당! -[ ]이 괄호는 외국어에요! 중국어정도로 생각해주셔용 1. 소년은 키가 컸다. 그리고 머리카락이 길었다. 그러나 아란에게는 단지 성별이 다른 사람일 뿐이었다. 그녀는 타인, 특히 남자에게 지독할 정도로 관심이 없었다. 아란은 매일 바쁘게 일했다. 그녀의 일상은 쳇바퀴처럼 돌아갔다. 손에 닿...
-노잼주의.. -얼척없는 전개 죄송합니닼ㅋㅋㅋㅋㅋ -수련회 교관 은워리랑 차원여행하는 아라니..를 생각하고 쓴건데 점점 산으로 가네요 왜지 은월은 눈을 길게 감았다가 떴다. 밖은 하얀 눈발이 크게 날리고 있었다. 은월은 한 숨도 자지 못해, 시뻘개진 눈을 두어번 비비고 일어났다. 불현 듯, 버스가 갈 수 없을정도로 눈이 쌓이진 않을까 걱정되었다.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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